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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조리법정리

김치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김치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한국 사람에게 김치찌개를 끓이라고 하면 못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김치찌개는 우리에게는 떼어내지 못하는 음식인데요 오늘은 더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이는 방법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조건은 물론 김치이지요 몇 포기 남지 않는 작년에 담갔던 묵은 김치를 ​꺼내어요 푹 익은 김치에서 기분 좋은 냄새가 나네요 ​잘게 썰은 김치를 냄비에 넣었어요 묵은 김치의 국물도 버리지 않는답니다​ ​ ​맛있는 김치찌개의 두 번째 조건은 역시 돼지고기입니다 정육점에서 껍데기가 붙어있는 고기로 사 왔어요 고기가 맛있어야 퍽퍽하지 않은 찌개를 먹을 수가 있으니까요 ​​ ​먼저 김치와 돼지고기를 넣고 푹 끓여줍니다 국물이 없다면 볶는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고기와 김치를 넣고 .. 더보기
감자탕 등뼈 삶기 핏물 끓이는법 감자탕 등뼈 삶기 핏물 끓이는법 며칠 전에 지인과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결론은 실망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감자탕을 끓이는법을 공유 및 만들었어요 정육점에 가면 되지 등뼈를 파는데요 가격도 정말 쌉니다 우리는 두 팩을 샀어요 ​ 등뼈는 이렇게 찬물을 넣고 담가 두었어요 돼지 등뼈에 들어있는 핏물을 빼주려고 합니다 반드시 핏물을 빼주어야 해요 ​두 시간 정도 찬물에 담가두었던 등뼈를 다시 한 번 헹구어서 끓어주었어요 등뼈에 고기가 많이 붙어있네요 1. 등뼈 핏물 빼기 중요 냄비에 넣고 끓어주었더니 핏물을 빼 주었는데요 이렇게 지저분하게 또 핏물이 나옵니다 버리고 깨끗이 씻어서 다시 끓여줍니다 ​ 돼지 등뼈가 끓는 동안에 감자를 손질하는데요​ 감자 하나를 그대로 넣으면 너무 크고요 잘라서 넣으면 모서리가 국물.. 더보기
취나물밥 맛있게 하는 법 + 콩나물 달래 양념장까지 ​취나물 넣은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 ​휴일 낮입니다​ 뭘 해 먹을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다가 며칠 전에 냉동실에서 간택(?) 당할 날을 기다리고 있던 취나물이 생각났습니다 '휴일 취나물 넣고 콩나물밥을 해 먹어야지' 했거든요 ​ 일단 쌀을 씻어놓고요​ ​콩나물 밥은 해서 두고 먹지 않아요 콩나물에서 물이 빠지면 비리고 질겨지거든요​ 그래서 딱 먹을 만큼만 빕을 짓는답니다 ​ 이게 지난봄에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던 취나물입니다 취나물을 삶아서 말려서 보관을 했다가 먹었었는데요 지난해부터는 이렇게 생으로 얼려서 먹을 때 녹입니다 말리는 것보다 얼려놓았다가 사용을 하니 향이 더 좋더라고요 콩나물도 당연히 준비를 합니다 콩나물은 재래시장에서 주인이 직접 길러서 파는 것을 샀어요 얼마 전부터는 마트에서 콩나물을 .. 더보기
콩나물 삶은물 데친물 활용 콩나물 삶은물 데친물 활용 근처에 재래시장이 있어서 자주 가는데요 검은콩으로 콩나물을 길러서 파시는 분이 계십니다 마트 콩나물 보다 훨씬 고소하고 싱싱해서 우리는 콩나물은 그곳에서 구입을 한답니다 ​ 아주 가늘지도 않고 두껍고 길지도 않은 ​콩나물은 귀엽습니다​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었는데요 검은 콩깍지가 많아서 떼어 내는데 조금 귀찮네요 콩나물을 물에 삶아주었는데요 역시나 오래 삶지 않는 것이 관건이에요​ 잠깐 삶아야 아삭한 맛이 살아있거든요​ ​콩나물 국과 콩나물무침에 넣을 파도 준비를 해두었고요 콩나물을 모두 꺼내어 조금 식은 다음에 볶은 소금과 다진 마늘을 넣고 무쳐줍니다 콩나물 삶은물 데친물 활용은 콩나물국을 끓여보자! ​콩나물을 삶은 물은 조금 넉넉하게 잡았어요 국을 끓이려고 그런 것이고요 만.. 더보기
북어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시원한 북어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술 마신 다음날에 많이 찾는다는 콩나물 북어 해장국을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오늘 우리 집 밥상의 주역으로 올려봤습니다. ​그래도 되겠지요? ​북어는 통으로 사다가 머리와 껍데기 그리고 뼈는 따로 발라서 모아 두었다가 육수로 사용을 하고요. 오늘은 살만 찢어 놓았다가 물에 살짝 씻어서 참기름을 넣고 볶아주었어요. ​ 참기름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부어주는데요. 이때 준비해둔 육수가 있으면 넣어주는데, 오늘은 없어서 그냥 맹물을 넣어주었네요. ​ 물을 넣고 북어가 끓는 동안 콩나물을 준비했답니다. 콩나물은 재래시장에서 주인이 직접 키운 것을 사 왔어요. 마트에서 산 것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북어가 푹 우러나서 국물이 뽀얗게 되었네요. 잘 끓고 있습니다. .. 더보기
닭볶음탕 닭냄새 제거 방법 매콤 자작한 닭볶음탕 만드는 법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닭 좋아하잖아요 치킨이라 물리우는 것부터, 닭 요리는 정말 많습니다 우리 집에서도 닭은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어른 들만 있어서 매콤한 닭 볶음탕을 만들 거예요 마트에서 생닭을 한 마리 사 왔습니다​ 6,500원 하는군요 오늘은 식구가 적어 한 마리면 충분할 듯합니다 ​ 닭은 물에 잘 씻어서 이물질을 제거해 주었어요 자르면서 닭 뼈도 있고요 유통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비 위생적인 것도 제거를 하고요 씻어서 바로 냄비에 넣고 한 번 끓여줍니다​ ​ 그러면서 감자 두 개와 조금 큰 양파도 한 개 준비를 했어요 우리 집 닭 볶음탕의 특징은 물을 많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 닭을 한 번 끓여서 그 물은 그대로 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닭의 기름기도 없고요 냄새도 현저히 .. 더보기
염장 미역줄기 볶음 짤때 간단한 만드는법 염장 미역줄기 볶음 짤때 간단한 만드는법 미역의 효능은 이미 설명이 필요가 없습니다 ​선사 시대부터 해안가에서 먹었던 미역은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맛있는 식품입니다 오늘은 미역줄기 볶음입니다​ ​ 정말 미역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식품이면서 영양의 보고입니다 특히 그냥 먹기에는 조금 질기고 딱딱한 줄기를 이렇게 잘라 소금에 절여 저장을 해 놓으면 오랜 시간 보관을 할 수가 있고요​ ​​소금에 절여져 있던 미역줄기를 사다가 보관을 해두었어요 그것을 꺼내어 소금을 털어내고 두세 번 헹구어 물에 담가 놓습니다 한 시간쯤 담가 놓는데요. 소금의 정도에 따라 중간에 간을 보고 시간은 가감할 수가 있고요. ​ ​적당하게 간이 남아있는 미역을 씻어 채에 받혀 물기를 없애줍니다 뭐, 조금 남아있어도 .. 더보기
늙은 호박죽 끓이는법 불린 찹쌀 호박죽 쉽게 만들기 늙은 호박죽 끓이는법 불린 찹쌀 호박죽 쉽게 만들기 늙은 호박 한 개를 사다 놓은지 시간이 조금 지났네요. 바쁘다는 이유로 방치를 한 거지요. 더구나 조금 습한 곳에 놓아두었더니 약간 흠집이 생겼어요. ​ 상하지 않았기를 바라면서 반으로 잘라봅니다. 지금이 호박죽을 먹기 제일 좋은 계절이어서 호박죽 맛있게 끓이는법을 알려드리려구요. ​ ​잘라서 속을 보니 괜찮습니다. 조금 일찍 해 먹었더라면 좋았겠지만 정말 시간이 없었거든요. 상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늙은 호박의 속은 깔끔히 파냅니다. 속을 파내어 씻어서 씨는 따로 모아두었어요. 말려서 까먹으면 맛있거든요. ​ ​ 속을 파낸 늙은 호박은 껍데기가 굉장히 두껍습니다. 조심하여 껍질을 벗겼어요. 결대로 잘라서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껍질을 벗긴 호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