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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콩나물 미더덕 찜 만드는 법(미더덕 손질법 보관) 코다리 콩나물 미더덕 찜 만드는 법(미더덕 손질법 보관) 아이들이 왔기에 코다리에다가 미더덕을 넣고 했더니 맛있게 먹어 주었다. 그런데 식성 까다로운 우리 둘째는 오징어 넣고 하지 않았다고 안 먹고 냉이 콩국에 밥 말아 먹었다. 오징어와 미더덕을 넣고 했던것을 기대 했기 때문이다. 아구, 오징어로 할걸..... · 보관일 : 7일 ·미더덕 보관법 : 막을 터뜨려 물기를 뺀낸 다음 깨끗이 씻어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미더덕 손질법 : 속에 든 물을 빼낸 미더덕은 흐르는 물에 모래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소금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은 후 건져 물기를 뺀다. 속에 든 물을 뺀 이유는 자칫 입안을 델 염려가 있으므로 물을 빼내는 것이 좋다 콩나물 미더덕 찜 레시피 1. 코다리는 깨끗히 씻어 적당크기로 .. 더보기
양미리 간장조림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보관법 손질법) 양미리 간장조림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보관법, 손질법) 요즈음 양미리가 많이 나온다. 싱싱한 것을 사다가 줄에 걸어 잘 말렸다가 쓰면 더 고소하다. 가격 양미리 한 줄 8천원. 1. 잘 말린 양미리를 깨끗히 씻어 적당 크기로 자른 후 물기를 닦아 둔다. 양미리 손질법 : 건조된 양미리를 물에 씻어 지저분한 것을 제거한 다음 물기를 뺀다. 양미리는 머리를 잘라내고 잘라낸 쪽으로 내장을 제거한 후 꼬리를 잘라내고 다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낸다. 2~3등분으로 토막을 낸 후 요리에 이용한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한 수저 넣고 볶은 후에 3. 양념장 (진간장과 국간장 반반에다 고추가루, 마늘, 파, 물엿)을 넣어 졸이면 된다.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려낸다. * 물엿 대신 매실 액기스를 써도 좋다. 취향에.. 더보기
수정과 계피와생강비율 곶감수정과 만드는 방법 수정과 계피와생강비율 곶감수정과 만드는 방법 + 잣 수정과라고해서 어려운 것 같지만 계피양과 생강의 양을 잘 조절해서 향을 맞추어 끓여내기만 하면 깔끔한 맛을 내는 수정과가 된다. 1. 통계피를 한단 사서 깨끗히 씻은 다음 부러트려서 대형냄비에 넣고 (계피가 두꺼운 것이 단맛이 많이 남) 2. 생강도 껍질을 벗기거나 깨끗히 씻어서 납작썰기로 해서 같이 넣고 끓인 후 체에 받힌다.(면망에 넣어 끓여도 된다.) 냄비가 적은 것일때는 두번 끓여내어 섞으면 된다. 3. 두꺼운 통계피를 좀 많이 넣으면 단맛이 많이나므로 설탕이 없어도 되지만 약간의 설탕을 넣어 단맛을 내어 식혀둔다. 양이 작아서 색이 좀 약하게 되었다. 4. 잘 마른 곳감을 다듬어서 계피 식힌물에 담그어 둔다. 계피물이 식지 않았을 때 넣으면 안.. 더보기
찹쌀강정 만드는 법 (누룽지 강정 만들기) 찹쌀강정 만드는 법 (누룽지 강정 만들기) 먼저 찹쌀을 하루저녁 불렸다가 찜통에 베보자기를 깔고 고두밥을 찐다.찹쌀은 두어 번 저어주면서 쩌야 한다. 햇볕이나 따뜻한 방에 골고루 말린다. 얼려 말려서 하면 더 연하다 준비 : * 적당한 쟁반 틀에 비닐을 깔고 기름을 발라 둔다. 비닐은 깔고 덮을 수 있는 크기여야 한다. * 땅콩도 껍질을 까서 반으로 잘라 둔비해 두고 김도 구어서 비닐에 넣고 김가루를 만들어 둔다. 1. 밑 두꺼운 튀김후라이팬에 기름을 반쯤 붓고 찹쌀을 한줌씩 튀겨낸다. 많이 할 때는 거름망에 넣어 한꺼번에 튀기면 손쉽다. 먼저 쌀을 한톨 넣어 금방 튀겨져야 알맞은 온도다. 기름양에 맞게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2. 한판의 양이 되도록 튀겨낸다. 주의 할 점은 기름이 식지 않도록 .. 더보기
요리할 때 기본 양념 넣는 순서 요리할 때 기본 양념 넣는 순서 양념도 넣는 순서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양념을 넣는 순서에 따라 요리의 맛이 달라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올바른 양념 넣는 순서는... 설탕 -> 소금 -> 식초 -> 간장 / 된장 -> 조미료 입니다. 왜..일까요??! 각 양념의 특징을 살펴보면.... 설탕 양념 설탕은 재료를 부드럽게 만들고 나중에 넣는 조미료를 요리에 더 잘 스며들게 하는 효과가 있어 제일 먼저 넣습니다. 소금 양념 수분은 배출하고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소금의 특성때문에 요리의 맛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소금을 설탕양념 전에 넣으면 요리재료가 물러지고, 또 너무 나중에 넣게되면 소금간이 요리에 섞이지않아 소금의 짠맛이 겉돈다고 하네요. 식초 양념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키고 소금의.. 더보기
잘못된 양념 습관 잘못된 양념 습관 - 공감가는 요리팁 정리 마늘은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맛있다?? 마늘은 볶음, 무침요리에는 다져서 넣고 국물요리에는 저미거나 통째로 넣어야 국물이 깨끗하다. 너무 많이 넣으면 미끈미끈해지며 마늘의 누린내가 오히려 음식 맛을 나쁘게 할수 있다. 마늘향 때문에 재료 본래의 향을 느낄수 없는것도 단점. 맛없으면 무조건 조미료 넣는다?? 조미료는 음식에 감칠맛을 내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씁쓸한 맛을 낸다. 넣을때는 1/4ts 정도로 조금만 넣을 것. 깨소금과 참기름을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고소하다?? 참기름을 먼저 넣고 깨소금은 나중에 고명처럼 솔솔 뿌린다. 참기름을 많이 넣으면 씁쓸한 맛을 내고 깨소금을 많이 넣으면 입안에서 톡톡 씹히는 맛 때문에 다른 재료의 맛을 느끼지 못한다. 대파는 매.. 더보기
채소를 데칠때 미나리를 파릇하게 데치려면 요리할 때 팁 요리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 - 채소를 데칠때 미나리를 파릇하게 데치려면 요리할 때 팁 01.채소를 데칠때 이제 식초 몇 방울을 넣어 보세요. 색이 더 푸릇푸릇 선명해지고 비타민 C의 파괴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껍질을 벗긴 감자의 색이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고요. 02.달걀 노른자가 가운데에 가게 삶고 싶을 땐 물이 끓을 때까지 젓가락으로 달걀을 돌돌 굴리면서 익힙니다. 물이 끓으면 흰자가 익으면서 노른자가 가운데로 고정되므로 더 이상 굴리지 않아도 됩니다. 03. 미나리를 파릇하게 데치려면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곧바로 찬물에 헹궈야 합니다. 잠시 담갔다가 바로 꺼낸다는 기분으로 데쳐야 잎이 무르지 않습니다. 04. 샐러드에 이용하는 새우를 맛있고 예쁘게 삶으려면 껍질을 벗기.. 더보기
낙지볶음 양념장 매콤한 레시피 낙지볶음 양념장 매콤함 레시피 바닷가에서 살아있는 낙지를 탕탕이로 먹을 때에는 낙지가 작은 것이 좋더라고요 작년 초인가? 전남 무안에 출장을 갔다가 버스 터미널 역 부근 시장에서 먹었던 산 낙지는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싱싱하진 않아도 큰 재래시장에 갔더니 낙지가 싱싱해 보여 한 코 사 왔습니다 오늘 낙지볶음 황금 레시피 대로 만드는 법을 시작합니다 사온 낙지는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빼내고요​ 밀가루를 넣고 충분히 주물러줍니다​ 두 번을 씻어주는데 두 번째는 밀가루를 조금만 넣어도 괜찮더라고요 여기서 낙지볶음 황금 레시피 만드는 법 깨알 팁 공유​ 이렇게 밀가루로 씻어내면 낙지의 팔 판에 있는 이물질도 모두 제거가 된답니다​ 밀가루로 두 번 씻어낸 낙지가 말끔해졌어요 이물질도 남아있지 않네요 물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