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볶음 양념장 매콤한 레시피

낙지볶음 양념장 매콤함 레시피

바닷가에서 살아있는 낙지를 탕탕이로 먹을 때에는

낙지가 작은 것이 좋더라고요

작년 초인가?

전남 무안에 출장을 갔다가 버스 터미널 역 부근 시장에서

먹었던 산 낙지는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싱싱하진 않아도 큰 재래시장에 갔더니 낙지가 싱싱해 보여

한 코 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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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낙지볶음 황금 레시피 대로 만드는 법을 시작합니다

사온 낙지는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빼내고요​

밀가루를 넣고 충분히 주물러줍니다​

두 번을 씻어주는데 두 번째는 밀가루를 조금만 넣어도

괜찮더라고요

여기서 낙지볶음 황금 레시피 만드는 법 깨알 팁 공유​


이렇게 밀가루로 씻어내면 낙지의 팔 판에 있는 이물질도

모두 제거가 된답니다​

밀가루로 두 번 씻어낸 낙지가 말끔해졌어요

이물질도 남아있지 않네요

물론 밀가루를 묻혀 씻고 맑은 물로 또 헹구었어요​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낙지를 넣고

데쳐둡니다

오래 삶으면 질겨지고 맛이 없어 맛있는 낙지볶음 만드는 법은

실패를 하게 되지요​

낙지볶음 양념장 매콤한 레시피

삶아 놓은 낙지가 탱탱해 보입니다​

살짝 삶은 낙지는 채에 받혀 물기를 빼놓고요

이제는 낙지볶음에 들어갈 다른 야채를 준비해야겠습니다​

​

​먼저 당근 한 개를 반으로 잘라 어슷하게 썰어놓았습니다

당근이 들어가면 색도 예쁘고 영양도 좋답니다​

​
​오늘은 낙지를 매콤하게 만들 것이어서 이렇게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준비했어요​

이것들도 어슷하게 썰어놓았어요

​

당근 외에도 청양고추, 홍고추, 그리고 양파도

큼직하게 썰었습니다

양파를 너무 작게 썰면 볶았을 때 뭉개져서 별로더라고요


​오늘의 주인공인 살짝 데친 낙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를 해주었고요​

​대파도 큼직하게 크기를 맞추어 썰어주었습니다

대파의 양도 넉넉하게 준비했는데요

대파가 단 맛을 내주어 맛있답니다​

준비된 야채를 모두 넣고 그 위에 고춧가루를 넣고요

다진 마늘과 소주도 조금 넣었습니다

생강즙도 조금 넣고요​

 

​간은 진간장을 넣고 볶은 소금으로 맞추었어요

간장만 넣으면 ​색이 너무 진해 고춧가루의 색을

약하게 하고요

오늘의 낙지볶음 황금 레시피 대로 만드는 법​은 국물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물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지요​

​
잘 버무려진 낙지볶음 재료는 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고

숙성을 시키고요

마음이 급해서 조금만 덜어 우선 볶아봅니다​

팬을 달구어 센 불에서 볶아야 물이 생기지 않아요
​

완성입니다

다 볶아진 낙지는 불을 끄고 참기름을 조금 넣어서

섞어주고요

오래 볶지 않아 질기지고 않습니다

야들야들하고 매콤한 낙지볶음입니다

낙지볶음 황금 레시피 만드는 법​ 성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