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 닭냄새 제거 방법 매콤 자작한 닭볶음탕 만드는 법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닭 좋아하잖아요

치킨이라 물리우는 것부터, 닭 요리는 정말 많습니다

우리 집에서도 닭은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어른 들만 있어서 매콤한 닭 볶음탕을 만들 거예요

마트에서 생닭을 한 마리 사 왔습니다​

6,500원 하는군요

오늘은 식구가 적어 한 마리면 충분할 듯합니다

​

닭은 물에 잘 씻어서 이물질을 제거해 주었어요

자르면서 닭 뼈도 있고요

유통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비 위생적인 것도 제거를 하고요

씻어서 바로 냄비에 넣고 한 번 끓여줍니다​

​

그러면서 감자 두 개와 조금 큰 양파도 한 개 준비를 했어요

우리 집 닭 볶음탕의 특징은 물을 많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

닭볶음탕 닭냄새 제거 방법

닭을 한 번 끓여서 그 물은 그대로 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닭의 기름기도 없고요

냄새도 현저히 엾어진답니다

반응형

​감자는 한 개로 4등분을 하였고요

양파도 이렇게 큼직하게 잘라놓았답니다

양파를 너무 가늘게 썰면 익히는 과정에서 다 뭉개져 버려요

 

고춧가루와 간장 한 국자를 넣고 석어줍니다

물은 전혀 붓지 않고요

감자도 당연히 넣었지요

양파는 한 김 나온 다음에 넣어도 좋답니다

​

뚜껑을 닫고 익히면 물을 넣지 않아도 양파와

간장의 수분만으로도 충분히 타지 않고 잘 익어져요

색이 정말 좋지요

물론 막 끊기 시작하면 불은 조금 줄이고요

​

아까 간장을 넣으면서 같이 넣어도 되는데

깜빡해서 이제야 다진 마늘 한 수저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설탕은 넣지 않고 물엿을 한 수저 넣었답니다

닭 볶음탕은 달면 맛이 덜한 것 같더라고요

영양도 생각하고요

당연히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서 넣었습니다

​

크! 접시에 묻기는 했어도 완성입니다

닭 볶음탕이 물기가 별로 없습니다

처음에 한 번 끓여서 물을 버렸기에 기름기도 많지 않아요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도 꿀 맛이고요

한 번 해보래요?